2021년 10월 17일 강원도 고성, 설악산 토왕성폭포, 대관령,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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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힘든 관계로 난이도 하 라고 하는 토왕성폭포를 다녀옵니다.
울산 바위 가려고 했는데 과감히 페스.... 다음번에 가는걸로~~~
토왕성폭포 대표사진한장 올리고 시작합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출발했습니다. 아침 8시...^^
아래위 사진은 육담 폭포입니다.
소 가 6개라 하여 육담폭포라고 합니다.
전날 비가와서 수량이 많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첫날보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래도 오르막을 싫어하는 마나님 입니다.
여기는 비룡폭포입니다....^^
용이나올듯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비룡폭포에서 계단으로 400M를 상승시켜줍니다.
장단지가 으악 소리를 냅니다.
마나님은 ..... 힘드십니다..ㅠㅠ
드디어 토왕성폭포입니다...
내려오는길에 저멀리 속초 앞바다가 보입니다..^^
그날저녁 캠핑장 앞바다에서 한장 찍습니다.
파도소리가 정말 예술입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구름이 허락하지 않내요...^^
바다만 보고있어도 힐링된다는 그곳입니다.
파도만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와~ 소리만 낸다는 그곳...~~
이곳을 마무리하고 대관령으로 올라 갑니다...^^
대관령에 차를 정박하고 안반데기에 올라 봅니다.
차에서 내려서 10초있으면 귀가 떨어질듯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여름에 고냉지 체소을 생산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안반데기 구경을 끝내고 내려 왔습니다.
그래도 대관령은 해발 1000이 넘는 고지대.... 춥습니다..^^
여기에 카라반을 세우고 하룻밤을 지냅니다..^^
다음날 은 삼양목장 투어...
내차로 올라 가려고 했는데...
자차는 겨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좀더 다니면서 놀고 싶은데...
여기서 마무리하고 이젠 집으로 복귀합니다.
이번에도 일주일 잘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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