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7일 강원도 고성, 설악산 천불동 다녀왔습니다. > 여행 /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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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단풍은 설악산을 택했습니다.

휴가를 일주일 내어 다녀왔습니다.

제일 첫번째 목적지는 천불동계곡 입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허리가 상태가 별로 였습니다...ㅠㅠ

대표사진 한장 올리고 시작합니다.(오련폭포 상부입니다)

나름 아침일찍 출발합니다.ㅎㅎㅎ

마나님이 가을단풍인데 나뭇입이 푸르다고 시큰둥합니다...ㅠㅠ

여기는 해발고도 800~900정도 올라온듯합니다.

단풍이 하나씩 보입니다.

얼굴이 달라졌습니다...^^

어딜봐도 절경입니다.

역시 천불동계곡입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 천천히 오르기엔 딱 좋았습니다.

오련폭포를 아래서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감동은 실제 보는 느낌의 1/10도 안됩니다.

꼭 가서 보시는것이 좋아요...


양폭대피소 입니다.
여기서 좀쉬고 갑니다.

양폭대피소 상부입니다.

계곡이 하나의 돌맹이로 되어 있고 그사이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폭포도 많았는데... 사진을 다올리지는 못합니다.

천당폭포를 지나 오르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멀리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천당폭포 윗쪽폭포입니다.

음폭포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까지 올라가고 돌아갑니다.

소청까지 가서 공룡능선을 바라 보고싶었으나 ...ㅠㅠ

체력이 허락하지 않는군요. 

내려오는길에 찍은 천당폭포입니다. 

천당폭포에 떨어진물이 흐르고있는 계곡입니다.

가는날이 장날... 공사중입니다...ㅎㅎㅎ

양폭포입니다.

양폭대피소 바로 위에있습니다.

공사중...ㅠㅠ 

어디를봐도 좋습니다..^^

마나님이 허리아픈데 등산하려 한다고 구시렁 거리는 소리를 이젠 안하는....ㅎㅎㅎ

내려오는길에 오련폭포입니다.

내려오는길에 찍은 사진이 더 좋습니다. 

여기는 비선대 입니다.

올라갈때 보고 내려올때 찍습니다.

 





신흥사 까지 내려 왔내요.

아침 8시좀 넘어 출발해서 4시 넘어 도착했습니다.

힘든 하루 였지만 천불동은 개단했습니다.

내일은 카라반에서 푹쉬는걸로....ㅎㅎㅎ